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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 인테리어

팬트리 수납 정리 인테리어

by sweetMint87 2020. 10. 19.

 

 

 

안녕하세요, 오늘은 팬트리 수납 인테리어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많은 집들은 팬트리 공간이 없을 수도 있지만 요즘 새로나온 아파트들 중에는 종종 팬트리 있는 집이 있더라구요.

팬트리가 없는 집이어도 따로 여분의 공간이 있으면 수납장을 두어 팬트리 공간으로 쓸 수 있으니 팬트리 인테리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thestyleindex.com

 

 

 

위의 사진에 있는 팬트리는 맨 아랫칸에는 상자를 사용해서 과자들을 구분시켜 정리해 두었습니다.

두 번째 칸에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여 자주 먹는 잡곡이나 파스타면 등을 보관해 두었네요.

세 번째 칸에는 통조림 식품들을 나열해 두었습니다.

계단식 형태의 선반을 두어 마치 식료품점에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을 주네요.

맨 위에 칸에는 식용유의 기름 종류와 소스 등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popsugar.com

 

 

 

이번 사진의 팬트리는 책장과 비슷한 형태의 수납장입니다.

한쪽에는 역시 파스타면과 잡곡류, 밀가루 등의 가루 종류들을 투명 플라스틱 통에 담아두었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칸을 나누어 빵을 보관하였고, 시리얼과 기타 통조림 등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fiveandbright.com

 

 

 

 

윗 사진의 팬트리에는 하얀색 정리함에 라벨을 붙여 깔끔하게 정돈해 두었습니다.

기름이나 소스, 기타 가루 등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 제품들을 팬트리에 보관해두면 부엌도 깔끔해지고 너저분하게 있던 것들을 안 보이는 곳에 넣어두어 주방 정리정돈이 더 쉽게 정리될 수 있습니다.

 

 

 

 

@momof6.com

 

 

 

이 사진의 팬트리는 통조림 종류들을 주로 보관하였네요.

특이한 점은 플라스틱 통이나 바구니가 아닌 철제 바구니 형태의 보관함을 사용하여 통조림을 더 많이 수납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꼭 통조림이 아니더라도 많은 양의 제품이나 식품들을 보관해야 한다면 이러한 보관함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daysofrealfood.com

 

 

 

마지막 팬트리는 창고 형태로 꽤 큰 공간의 팬트리입니다.

유리병에는 파스타면, 잡곡류 등을 라벨을 붙여 보관하였고, 이 팬트리의 특이한 점은 잘 안 쓰는 접시, 기타 식기용품들과 부피가 큰 주방제품들 까지 보관해두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주 쓰지 않는 주방제품들은 주방에 계속 두기보다는 팬트리처럼 안 보이는 공간에 넣어두고 가끔씩 필요할 때만 사용하면 더 깔끔한 주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양파, 감자, 고구마 등 냉장 보관하지 않는 식재료들도 통에 담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주방 근처 또는 베란다에 팬트리 공간을 만들어 잡다한 것들 또는 공간이 부족해 부엌에 그냥 방치해 두었던 것들을 팬트리에 잘 정돈해 두면 깨끗한 부엌을 만들 수 있고, 팬트리 또한 정리정돈을 해서 두면 물건 정리도 되고, 깔끔한 주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 쓰는 빈 공간이 있거나 그냥 방치해 두었던 베란다가 있으면 팬트리 공간을 인테리어 해서 한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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