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3 미니멀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니멀 인테리어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마음이 복잡한날, 마음을 비우고 싶은 날에는 집 정리를 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집 정리를 하다 보면 마음도 정리가 되거든요. 더 이상 정리할 부분이 없을 때는 미니멀리스트의 인테리어 사진을 즐겨보곤 합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빈 공간을 보고 있으면 그것 또한 마음의 정리를 도와주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비움의 미학은 말할 것도 없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일단 작아 보였던 집도 비우다 보면 그렇게 작은 집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외에도 많은 장점이 있지만 일단 다른 사람들의 인테리어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집입니다. 작은 부엌 공간에 침실이 딸린 혼자 살기 좋은 원룸형 오피스텔입니다. 잠을 중요시하시는 분들.. 2020. 10. 21. 심플한 침실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플한 침실 인테리어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잠자는 공간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야 잠이 잘 온다고 믿는 사람이어서 최대한 침실에는 아무것도 없는 편이 좋더라고요. 심플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기에는 역시 화이트만 한 것이 없습니다. 화이트의 침구를 사용하거나, 적어도 벽이 화이트여야 미니멀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딱 봐도 새하얀 느낌의 침실입니다. 하얀색의 벽과 하얀색 침구를 사용했네요. 너무 새햐얗기만 하면 차가운 느낌도 주기 때문에 바닥에는 베이지색의 러그를 깔아 약간의 따뜻한 느낌도 주었습니다. 침대 양옆에는 작은 조명을 두었고, 발 밑에는 베이지색 의자를 두었습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거울도 두었네요. 위의 침실은 침대 프레임 없이 매.. 2020. 10. 16. 미니멀리스트의 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니멀리스트 2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니멀리스트의 집 인테리어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우리 집에서 뭔가 더 정리할 게 없나 찾아보곤 합니다. 최대한 넓게, 빈 공간이 주는 느낌을 좋아해서 비우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비운 다기보다는 어디에 숨겨놓게 되네요. 오늘은 최대한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이 많은 집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딱 봐도 공간이 확 트이고 약간은 허전한 느낌이 드는 거실입니다. 일단 거실에 tv가 없으니 깔끔해 보이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기보다는 다소 딱딱한 느낌을 주는 각진 소파를 배치했습니다. 기타 작은 소품들을 활용하여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꾸며주었네요. 허전한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역시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 2020. 10. 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