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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4

부엌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엌 인테리어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요즘처럼 외식하기 꺼려질 때나 아니면 밖에서 사먹는 비용이 아깝기도 할 때 점점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많아지곤 합니다.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좀 더 내 취향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더 싱싱하고 좋은 재료로 원하는 양만큼 아니면 더 값싸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해 먹는 밥이 더 좋을 때가 많지요. 집에서 밥을 해먹을 때 깔끔하고 깨끗한 부엌에서 요리를 하면 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절로 요리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부엌 인테리어들 한번 보겠습니다. 산뜻한 느낌을 주는 연한 그린색의 하부장과 붙박이 냉장고를 설치한 부엌입니다. 서로 잘 어울리는 색상인 그린과 검정, 그리고 우드 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을.. 2020. 10. 22.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분위기의 무언가를 자꾸 찾고 있네요. 겨울 느낌의 따뜻함이 아닌 봄 또는 가을의 따뜻한 느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밝으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들을 보겠습니다. 새하얀 색의 탁자 조명과 하얀 꽃장식, 그리고 크림색의 쿠션과 바닥 매트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소파 색상도 진한 회색이 아닌 연한 회색으로 더 부드러워 보이고 환해 보이는 느낌이 있네요. 또한 새하얀 커튼으로 자연광이 들어와 인위적인 밝음이 아닌 자연스러운 밝음으로 더 분위기 있으면서도 화사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밝은 우드톤의 바닥과 몰딩, 탁자와 식탁 또한 색을 통일하여 꾸며주었습니다. 반면에 크림색의 소파와 커다란 나무를 두어 밝고 따뜻하면서도 초록색의 생기.. 2020. 10. 10.
미니멀리스트의 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니멀리스트 2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니멀리스트의 집 인테리어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우리 집에서 뭔가 더 정리할 게 없나 찾아보곤 합니다. 최대한 넓게, 빈 공간이 주는 느낌을 좋아해서 비우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비운 다기보다는 어디에 숨겨놓게 되네요. 오늘은 최대한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이 많은 집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딱 봐도 공간이 확 트이고 약간은 허전한 느낌이 드는 거실입니다. 일단 거실에 tv가 없으니 깔끔해 보이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기보다는 다소 딱딱한 느낌을 주는 각진 소파를 배치했습니다. 기타 작은 소품들을 활용하여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을 꾸며주었네요. 허전한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역시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 2020. 10. 9.
가을 소품 인테리어 그동안 습하고 무더웠던 여름이 아쉽지만 가고, 분위기 내기 좋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인 가을이 왔다. 조금씩 나무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했고 쌀쌀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럴 때일수록 내추럴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가을 느낌을 주기 위한 가을 소품 인테리어를 찾아보았다. 가을에 맞게 내추럴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기 위해 화이트톤의 주방에 나무로 된 기다란 식탁의 조화가 참 잘 정돈되어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부엌 아랫부분에만 수납장을 두어 부피가 크거나 지저분한 것들은 보이지 않게 정리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또한 윗부분은 심플한 받침대를 사용하여 자주 쓰는 것들만 올려두어 답답하지 않고 정돈된 느낌을 주고 있다. 이 부엌 인테리어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소품을 보면 식탁 가운데 소소.. 202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