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실 식탁 인테리어 2탄입니다.
집은 좁은데 식탁을 마땅히 둘 곳도 없고, 거실을 서재처럼 쓰고 싶기도 해서 식탁을 거실에 두면 이상할 것 같고,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이번엔 작은집 거실에 식탁을 둔 경우와 기타 식탁 인테리어에 대해 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의 집은 거실이 딱 봐도 작아 보입니다. 그러나 소파나 기타 tv 없이 거실 크기에 맞는 4인용 식탁만 둠으로서 알맞으면서도 아늑한 인테리어를 했네요. 자칫 심심할 수도 있는 가구 배치를 자그마한 식물과 액자를 둠으로써 약간의 빈 공간을 꾸몄습니다. 또한 식탁의 의자도 통일된 의자가 아닌 여러 종류의 의자를 둠으로써 자유로운 분위기를 주고 있습니다. 아늑하면서도 거실을 식탁 겸 공부방 등으로 실용적이게 쓸 수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일본의 집인 것 같네요. 부엌 맞은편 작은 거실 공간을 식탁을 가운데에 두고, 기타 작은 소품과 선반으로 인테리어 했습니다. 식탁 스타일도 딱딱한 분위기의 높은 식탁이 아닌 약간 낮은 식탁에 소파 느낌을 주는 의자와 세트로 되어있는 식탁으로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일반 기본 식탁이 아닌 식탁의 스타일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은 익숙한 식탁이 보이네요. 화이트 색상의 긴타원형의 식탁입니다. 의자 스타일도 제각각이지만 너무 튀지 않는 색상으로 조합하여 분위기 있게 연출했습니다. 기타 화분과 작은 액자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를 했네요.
이번에는 작은 거실은 아니지만 낮은 책장과 커다란 원형 식탁만을 둔 거실입니다. 넓은 공간인 만큼 작은 가구들보다는 큰 가구들이 더 어울리겠지요. 낮은 책장을 한쪽 벽에 배치하여 수납공간과 기타 데코레이션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원형의 커다란 식탁을 사용하여 좀 더 둥근 분위기의 딱딱하지 않고 편안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4인 또는 6인용 식탁을 거실에 배치해둔 집입니다. 식탁만 두어 심심할 수도 있는 공간을 특색 있는 조명과 액자들로 인테리어 했습니다. 또한 식탁 밑에는 카펫을 두어 약간의 따뜻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위의 식탁 인테리어 예시들을 보니 식탁의 모양 또한 집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싶다면 둥근 모양의 식탁을, 약간은 정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기존 식탁 형태인 사각 형태의 식탁을 두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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