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엌 인테리어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요즘처럼 외식하기 꺼려질 때나 아니면 밖에서 사먹는 비용이 아깝기도 할 때 점점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많아지곤 합니다.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좀 더 내 취향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더 싱싱하고 좋은 재료로 원하는 양만큼 아니면 더 값싸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해 먹는 밥이 더 좋을 때가 많지요.
집에서 밥을 해먹을 때 깔끔하고 깨끗한 부엌에서 요리를 하면 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절로 요리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부엌 인테리어들 한번 보겠습니다.
산뜻한 느낌을 주는 연한 그린색의 하부장과 붙박이 냉장고를 설치한 부엌입니다.
서로 잘 어울리는 색상인 그린과 검정, 그리고 우드 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을 주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도 주고 있습니다. 상부장은 내추럴한 느낌을 주는 나무로 꾸몄고, 싱크대와 전기레인지, 오븐 등 주요 기능을 하는 부엌 제품들에는 검은색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었네요.
이번 부엌은 상부장 대신 선반을 사용하였습니다. 상부장에는 우드 느낌의 선반을 사용하여, 자주 쓰는 식기류 들을 보관해 둠으로써 아기자기하게 데코 한 느낌까지 주고 있습니다. 하부장은 심플한 느낌의 화이트를 사용하였고, 검은색 상판을 사용하여 인테리어를 하였습니다.
또한 커다란 아일랜드 식탁을 둠으로써 주방 공간이 확 트이면서도 식탁겸 넓은 조리대 역할까지도 할 수 있어 활용하기 좋은 인테리어입니다.
이번에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부엌입니다. 화이트 색상을 사용하여 상부장과 하부장을 설치하였고, 각각의 내추럴한 느낌을 주는 나무색의 선반 및 수납공간으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부엌 인테리어입니다.
이번 부엌은 위에서 보았던 부엌과 반대로 상부장은 우드 인테리어를 했고, 하부장은 화이트로 꾸몄습니다.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입니다. 화이트로만 인테리어를 하면 너무 밝을 수도 있는 분위기를 우드와 조합함으로써 단정하고 중후한 분위기를 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상부장이 없는 화이트 상판과 우드 느낌의 하부장으로 구성된 부엌입니다.
마치 엄청 깔끔한 느낌의 카페나 빵집에 온 것과 같은 분위기의 부엌 인테리어입니다.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으로 깔끔하고 밝으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 까지 낼 수 있어 제가 제일 선호하는 컬러 조합의 부엌입니다.
또한 상부장을 설치하지 않아 더 깔끔하고 미니멀한 느낌의 부엌 인테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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