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실 인테리어 거실 서재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은 거실 인테리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어릴 땐 작은 방 하나에서도 아늑하게 행복하게 지냈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나면서 나도 모르게 욕심이 많아지고 하다 보니 점점 넓은 집, 넓은 공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릴 때처럼 행복함을 느끼기가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도 않은데 왜 자꾸 욕심만 날까요. 기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오늘은 아늑한 작은 공간이 더 좋아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참고할 만한 작은 거실 인테리어들을 보려고 합니다.

 

 

brutus.jp

 

 

천장도 낮고 거실 크기도 매우 작아 보이는 집입니다. 답답해 보일 수도 있지만 아늑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위와 같이 좋아하는 액자들 그림들로 꾸미거나 그 아래로 수납장을 두고, 한가운데에는 커다란 책상으로 거실에 빈 공간이 없이 꽉 채운 인테리어입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텅 빈 공간보다 가득 채운, 아늑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맞는 인테리어 같습니다.

 

 

tokosie.jp

 

 

이번에도 비슷한 크기 또는 약간은 넓은 거실이지만 여전히 작은 거실에 속합니다. 이 집은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레코드판을 가득채운 책장이 눈에 들어오네요. 벽을 가득 채운 책장 및 레코드판과 그에 반해 작은 거실 크기에 어울리는 자그마한 TV와 작은 원형 테이블, 그리고 낮은 높이의 의자로 인테리어 했습니다. 공간이 작은만큼 약간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면 그만큼 한두 개의 작은 가구들로 꾸미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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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러 개의 액자와 낮은 책장, 그리고 작은 원형 식탁만 둔 인테리어입니다. 모던한 분위기로 꾸미고 싶을 때 참고할 만한 인테리어 입니다. 거실 공간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천장과 큰 창문으로 답답해 보이지 않는 구조입니다. 크고 작은 액자들로 공간이 비어 보이지 않고 적당히 아늑해 보이기도 하네요. TV 없는 거실을 원하신다면 심플하게 책장과 식탁 하나만으로 인테리어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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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은 오래된 아파트의 작은 거실입니다. 거실 크기에 맞는 작은 2인용 소파와 부엌으로 이어지는 통로에는 책상을 두었습니다. 그 외에는 기타 작은 식물들로 공간을 꾸몄네요. 작은 공간인 만큼 아기자기한 소품과 식물들로 인테리어를 하면 내추럴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위의 집은 초록 식물들, 원목의 나무 색상과 어울리는 벽지까지 신경 써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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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매우 작은 평수의 거실입니다. 역시 작은 집에는 작은 가구들이 좋은 것 같네요. 작은 TV와 2인용 소파, 그리고 작은 테이블 및 기타 식물들로 꾸민 인테리어입니다. 작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답답하지 않고 심플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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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요즘 욕심을 버리려고 노력 중이라 그런지 이전과 다르게 작은 공간에 대한 관심이 더 생겼습니다. 날씨가 추워진 탓에 아늑한 공간이 더 좋아 보이기도 하고요. 커다란 TV나 소파가 없어도 어릴 때 나만의 작은 공간에서 행복했던 것처럼 성인이 된 지금에도 작은 공간에서 작은 가구들과 아늑하게 지내는 것 또한 돈도 절약하고 작은 것에 만족할 수 있는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