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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고싶은 인테리어

미니멀 인테리어

by sweetMint87 2020. 10. 8.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니멀 인테리어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미니멀 인테리어와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것은 제가 제일 관심 있어하는 부분이고, 늘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주로 집에서 생활을 많이 하는 저로써는 미니멀 인테리어가 주는 장점이 너무 큽니다. 공간을 더 여유롭게 쓰면서, 그로 인해 마인드도 조금 더 여유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미니멀 인테리어는 어떻게 보면 화이트 앤 우드 조합의 인테리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MUJI(무인양품)의 인테리어 스타일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화이트 톤의 깔끔함과 우드 톤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합쳐져 많은 가구들을 놓지 않아도 적당히 여백의 미도 살리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입니다.

 

 

 

 

@ smallhomedecor.bilgipink.com

 

위의 거실은 한쪽에 내추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커다란 나무와, 라탄 느낌의 1인용 의자와 카펫을 놓았습니다.

소파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소파보다는, 깔끔한 느낌을 주는 얇은 매트리스 겸 소파 역할을 하는 가구를 배치했습니다.

많은 가구들을 놓지 않고도, 소파와 1인 의자 만으로도 깔끔하면서도 빈 공간들이 허전해 보이지 않게 카펫과 커다란 나무를 놓아 스타일링을 했네요.

 

 

@ s3-us-west-2.amazonaws.com

 

이번엔 부엌입니다. 밝은 우드톤의 부엌과 화이트의 아일랜드 식탁 겸 싱크대가 너무나도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너무 심심해 보이지 않게 커다란 꽃으로 데코를 했네요. 

밝은 우드톤으로 내추럴한 느낌도 보이면서 깔끔한 느낌도 주기 때문에 우드의 색깔에 따라서 분위기가 다양하게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s3-us-west-2.amazonaws.com

 

위의 사진의 거실도 일반적인 폭신한 소파가 아닌 매트리스 느낌의 소파를 두었네요. 또한 바닥에도 커다란 쿠션을 두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을 주는 거실입니다. 이 거실도 마찬가지로 우드와 크림색의 조화로 인테리어를 했네요. 

 

 

@ home-designing.com

 

이번에는 그레이 소파와 우드의 조합입니다. 화이트 가구 조합 때보다는 약간 어두운 느낌을 주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건 여전합니다. 소파 하나와, 탁자 하나, 데코용 식물과 tv, 그리고 소파 옆에는 작은 선반으로 인테리어를 하였습니다. 전등도 커다란 전등이 아닌 자그마한 전등으로 한층 더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 pinterest from rose c

 

 

마지막으로 침실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침구와 나무색의 장식장과 베이지색의 커튼으로 꾸민 침실은 따뜻하면서도 미니멀 인테리어답게 군더더기 없는 단정한 모습의 인테리어입니다. 창문 밖의 푸른 배경과 어우러져 더 내추럴한 느낌이 드네요. 이 공간도 침대 위 작은 조명 하나만 설치하여 더욱더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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