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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고싶은 인테리어

식탁 인테리어 거실 식탁 인테리어

by sweetMint87 2020. 10. 12.

 

 

 

안녕하세요, 오늘은 식탁 인테리어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사실 식탁 인테리어는 저의 최대 관심사예요.

저희 집 거실은 작은 거실인데, 최대한 많은 가구를 놓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면 거실을 활용적이고 분위기 있게 배치를 하면 좋을지 자주 고민하고 있답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momooze.com

 

 

천장이 높은 외국의 집입니다. 천장이 낮은 한국 집에 비슷한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해도 이쁠 것 같네요. 가족 인원이 적거나 공간에 한계가 있으면 원형 테이블을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식탁을 두어 공간을 더 활용적이게 쓸 수 있지요. 식탁의 위치도 창문 쪽으로 두어 답답하지 않고 또한 꽃 장식으로 데코를 해도 예쁘게 공간을 꾸밀 수 있습니다.

 

 

 

@casavogue.globo.com

 

 

이번에도 원형 테이블입니다. 이번 식탁은 더 많은 인원수가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이네요. 이 식탁 또한 창가 쪽에 두어 날씨 좋은 날 바깥을 보며 앉아 여유를 느낄 수 있고, 또한 식탁 옆에는 자주 쓰는 음료들을 저장해 두는 선반을 설치해 두어 공간이 비어 보이지 않게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데코레이션으로는 여러 개의 초록 식물들을 두어 싱그러운 느낌이 들게 연출했네요. 

 

 

@article.com

 

 

이번에는 작은 공간에 식탁만 두었습니다. 4인용 식탁 하나만 두어도 공간이 어색해 보이지 않고 알맞게 꽉 차네요. 빈티지한 느낌의 빨간색 러그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나무색의 식탁과 의자, 그리고 한층 더 여유 있는 느낌을 주게 하는 라탄으로 된 조명까지 더해져 식탁만 두어도 아늑하면서도 밝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입니다. 집에 소파가 없다거나 조그마한 거실이 있는 집이라면 위와 같이 인테리어를 해도 좋을 것 같네요.

 

 

@aquietstyle.co.uk

 

 

이번에는 6인용의 긴 식탁 입니다. 벽 한쪽에는 하얀색의 수납장을 설치하여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네요. 그 위에는 꽃과 조명, 액자, 화분 등으로 분위기 있게 연출했습니다. 일단 한쪽 벽의 인테리어 때문에 식탁만 덩그러니 두었을 때보다 공간이 더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식탁의 의자들 또한 모양도 제각각이지만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어서 어색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한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archdaily.com

 

마지막으로는 긴 식탁과 소파가 함께 있는 거실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넓은 거실을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한 번쯤 꼭 해보고 싶은 인테리어입니다. 밝은 나무색의 긴 식탁과 하얀 크림색의 소파는 전체적으로 단정해 보이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주고 있습니다. 

 

 

식탁을 거실에 두는 것이 어색할 수도 있지만 각자의 공간에 맞는 식탁의 디자인과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한다면 거실이 모두가 함께 모여 생활을 하는 공간인 만큼 활용도 높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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